-
갓 마흔 내과의사 vs 전 기재부 차관..화제 지역구 광주동남을
지난 6일 광주 동남을의 한 공원에서 주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국민의힘 박은식 후보 .″2번 국민의힘 찍어야 민주당도 바뀝니다″고 강조했다. 강찬호 기자 9일 광주 산수오거리에서
-
대만 지진의 나비효과?...삼성·SK하이닉스 2분기 ‘파란불’
5일 오전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에 위치한 톈왕싱(天王星) 건물이 지진의 여파로 인해 철거작업에 들어간 모습. 연합뉴스 지난 3일 발생한 대만 지진의 여파가 한국 메모리 반도체
-
[Biz-inside,China] 전기차 느는 중국, '보이지 않는 발전소'로 전력 균형∙안전 다잡는다
10분을 더 쓰면 신에너지차를 더 저렴한 가격에 충전할 수 있다. 여름 전력 피크 시간에 에어컨 온도를 1도 낮추면 사무실 건물이나 쇼핑몰은 추가로 경제적 보상을 받는다. 높은
-
기시다 방미, 초대형 일장기 건 백악관…日, 오커스 합류하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외교가에선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미가 미국의 차기 안보 구상과 맞물려 일본
-
한국형 주4일제 해본 그들 “놀금 위해 9일 갈아 넣는다” 유료 전용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본격적인 ‘연휴 시대’가 열린다.” 2003년 8월 30일자 중앙일보 1면 기사다.
-
러브호텔 했다 망한 화투 회사, 운명 바꾼 악덕 ‘콧수염 아저씨’ 유료 전용
어느덧 지난 세기의 일처럼 느껴지는 ‘코로나 암흑기’, 특파원으로 도쿄에 도착한 기자의 유일한 친구가 돼준 건 ‘닌텐도 스위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대면 취재도,
-
여진 속 지진 복구 총력전…"TSMC, 수익 회복까지 시간 걸려"
5일 오전 대만 화롄시에 지난 3일 규모 7.2 지진으로 기울어진 톈왕싱 빌딩의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됐다. 화롄=신경진 기자 “삐이~. 삐이~.” 5일 낮 12시 50분(현지시간
-
강진에 흔들린 TSMC…삼성∙SK하이닉스 D램 가격 오르나
TSMC는 지진 발생 10시간 만에 공장 설비의 70% 이상을 복구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사진은 대만 TSMC 공장 외관. 로이터=연합뉴스 대만에서 일어난 7.2 강진으로
-
[사설] 불법대출·막말·아빠찬스…민주당 지도부가 책임져야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3일 오전 안산시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방송토론회에 참석해 대기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
‘대만의 허리’ 때린 7.2 강진…137명 고립
━ 대만 지진 현장을 가다 3일 대만 동부 화롄(花蓮)시 동남쪽 7㎞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9층짜리 톈왕싱 빌딩 한쪽이 붕괴한 채 기울었다. 대만 당국은
-
"원폭 32개 위력" 대만 25년 만 규모 7.2 강진, '최소 9명' 사망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화롄시 쉬안위안(軒轅)로. 교차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중에 커다란 굉음이 나며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
-
"트럼프 재선해도 우크라 지원 계속"…나토 군사지원 계획 착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약 1000억 달러(약 135조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우크라이나에 직접 군사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
대만 강진 건물붕괴 등 7명 사망, 부상자 700여명...TSMC는 긴급대피
대만에서 3일 규모 7.4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오후 3시 현재(이하 현지시간) 9명이 사망하고 800여명이 다쳤다. 건물붕괴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 대만 당국
-
[단독]"졸업 후 즉시 일하자" 대학에 클린룸 짓는 반도체 기업들
한양대학교가 2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반도체공학과 소자·공정 실습용 클린룸 개소식을 가졌다. SK하이닉스가 실제 운영하는 반도체 공정 라인 수준의 장비와 청정도를 갖췄다.
-
“집 정리, 한 가족 살리는 일” 일당 20만원 경단녀의 마법 유료 전용
정리수납 전문가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
-
마담에 페라리도 줬다? 나란히 100억 집 가진 두 CEO 비밀 [부동산X파일]
■ 추천!더중플: 부동산X파일 「 부동산 투자나 개발로 거부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얘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
-
인천 가방공장 불로 헬기 5대 출동…검은 연기 부천까지 번졌다
1일 오후 인천시 서구 석남동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1 인천 가방 보관 창고에서 난 불이 주변 공장으로 번지며 피해가
-
[단독] “솔리다임에 1.3조원 대여? No” 반대표 던진 SK하이닉스 사외이사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2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 이사회가 지난해 낸드부문 자회사 ‘솔리다임’에
-
‘다주택’ 의원 41명, ‘건물주’ 의원 65명, ‘강남 3구’ 보유자는 46명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잠실 일대 아파트. 연합뉴스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4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 3구’인 강남·서초·
-
항공기 사는 것보다 정비에 돈이 더 든다? MRO에 힘주는 대한항공·KAI
항공업계가 새로운 수익 모델을 키우느라 분주하다. 600만개에 달하는 항공기 부품을 정비하고 수리하는 MRO 사업에서 성장성을 본 것이다. MRO란 정비(Maintenanc
-
신림동 월세 30만원 살던 남자, 어떻게 대우산업 부회장 됐나 유료 전용
한남동 100억대 저택, 여러 대의 수퍼카 등 회삿돈 수백억원으로 초호화판 삶을 살다 횡령·배임·사기 등의 혐의로 나란히 구속 수감된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부회장 스토리(3월 21
-
타조가 성남 도로 한복판 달렸다…한시간 만에 끝난 '탈출 소동'
경기도 성남에서 타조가 도로 한복판을 차와 함께 달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26일 오전 9시 31분 성남 중원구 한 도로에서 타조가 목격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
문 열자 기자들 탄성 터졌다… 차 기둥 없앤 제네시스 '네오룬'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콘셉트카 '네오룬'은 앞문과 뒷문 사이 기둥(B필러)이 없는 게 특징이다. 설명하는 사람은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
[채병건의 시선] 북한과 빨리 대화해야 한다는데
채병건 Chief 에디터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부가 남북 대화에 빨리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을 했던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해 북미 빅딜을